[파주] 이국적인 마을에서 만끽하는 색다른 오후, 파주영어마을
Posted at 2010/03/17 09:01// Posted in Joa가 다녀온/국내 여행
서울에서 한시간 반 남짓 자유로를 타고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이국적인 마을-
경기영어마을(파주영어마을)에서 보내는 색다른 오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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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살짝 따스해졌던 지지난 주 주말(게으름 때문에 이제사 올리고;), 동생하고 경기영어마을에 다녀왔어요. 집안에 고이고이 모셔진 디카도 바람 쐬어주고 지쳐있는 저도 기분전환을 할 겸 근교에 갈만한 곳을 알아보다가 낙찰된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파주영어마을)! 서울에서 동북쪽에 위치한 저희 집에서는 약 한시간 반쯤 걸렸답니다. 경기영어마을 바로 앞은 헤이리고 근처에 프로방스도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죠 : ) 일단 입장권을 끊어주셔야 하는데요. 그냥 둘러보기만 하는 단순입장권은 2,000원이에요. 공연 같은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싶으시다면 입장권 끊으실 때 체험프로그램이 포함된 것으로 끊으세요. 공연통합권: 5,000원(입장+공연), 전시통합권: 8,000원(입장+공연+전시)이랍니다. 소액이지만 카드결제도 가능하고요. 영어마을인데 영어로 표를 끊어야하는 것은 아닐까? 두근두근! 걱정마세요. 매표소에서는 영어를 쓰지 않아어도 괜찮으니까요! 영어울렁증 걱정 없다~ 하하하! 자! 그럼 저와 함께 경기영어마을 구경을 시작해보실까요? 표를 들고 룰루랄라 성문으로 가면 예쁜 언니가 Hello라고 인사하며 표를 받아갑니다. 헬로 정도야 우리도 다 할 수 있잖아요? 긴장 푸시고 출발! 제가 일요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날씨도 사실 좀 흐렸고. 그래서 뭐랄까, 솔직히 유럽 어딘가에 사람 별로 안사는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는 Market Street라서 상점들이 쭈루룩 있어요. 펍도 있고 베이커리도 있고 : ) 그런데 상점들도 문을 닫거나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탐앤탐스는 좀 있었지만) 좀 휑한 느낌이 있었지요. 지금은 시즌이 아니라 그런건지 일요일이라 그런건지 저기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빨간 트램(맞나;)이 철로를 따라 움직이기도 하는가봐요. 지금은 멈춤 상태라서 거기에서 사진 찍고 놀았지만요. 정면에 보이는 것이 시청 건물. : ) 분수대 광장 뒤로 시청이 보이죠? 영어마을이라 마을이 갖춰야할 것들은 다 있더라구요. 식물원, 시청, 카페테리아, 상점, 극장.. 등등! 건물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일부 건물은 안도 구경할 수 있어요. 시청 뒷길로 걸어가보니 이렇게 집들이 쭉 늘어서있더라구요. 빨간 우체통과 예쁜 건물들 : ) 우리 동네였으면하고 바라게 되는 동네. 역시 하나같이 집은 비어있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설명 없이 영어마을 구석구석을 소개할게요. 점점 오후 시간이 되어가니까 해가 지기 시작해서 더 운치있었답니다. 음식점이나 카페들이 비싸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메뉴판을 보니까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그냥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이탈리안레스토랑 등)하고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수준이었다는. 어린이돈까스 6,500원 정도? 한끼 식사를 하기에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근데 왠지 음식점에서는 영어를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영어마을은 출사지로도 인기가 많은데, 쇼핑몰 등의 상업적인 촬영만 아니라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요. 단, 사진동호회 같은 경우에도 촬영허가서를 작성해야 한대요. 모델 동반하는 경우는 불가하구요.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아요. 서울에서 멀지 않고, 한바퀴 꼼꼼히 사진찍으며 둘러봐도 한두시간이면 충분해서 산책 겸 촬영 겸 하기에도 좋고요. 차를 가져가신다면 저처럼 파주영어마을에 갔다가 프로방스에서 쇼핑을 하셔도 좋고, (프로방스에 먹으러 갔는데 쇼핑할 곳이 더 많아서 놀랐어요) 헤이리를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프로방스까지는 무리고 멀리 나간 김에 헤이리도 보고 오면 좋겠죠. : ) |
- 운영시간: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 화요일은 일일체험 프로그램 없음
동절기(12~3월)- 9:30 ~ 19:00(입장 18시까지)/ 하절기(4~11월)- 9:30 ~ 22:00(입장 21시까지) - 가격: 단순입장권 2,000원/ 공연통합권: 5,000원(입장+공연), 전시통합권: 8,000원(입장+공연+전시) - 찾아가는 법: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779, 1588-0554, 홈페이지 네비게이션에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통일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등 검색 합정역(2,8번출구)에서 광역버스 200/ 2200번을 타거나 대화역(4,6번 출구)에서 시내버스 900번을 타면 영어마을 정류장 하차 가능(자세한 대중교통 정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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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바람쐬러 가보는곳입니다.
출사지로도 딱이더군요^^
저도 일산 쯤에 살면 자주 갈텐데 ㅎㅎ
그래도 서울에선 합정에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문제는 차량인데~-_ㅠ
으헝으헝~아무래도 좀 더 따뜻해졌을 때 합정역에서 버스타고 다녀와봐야 겠어요! ^^
바로 앞에 내려주니까 : )
나도 첨에 갈 때 그렇게 갔거든요 ㅎㅎ
합정이면 그리 멀지 않으니 시도해볼만 한듯-!
저는 영어마을 지나치면서 이곳은 뭔가 등록을 한 사람들만 드나들 수 있나보다라고 착각을;;
다음에 헤이리 갈때는 영어마을도 들러봐야겠습니다~
사진 색감이 참 좋네요. 따뜻하고 빛 바랜듯한~^^
가면 진짜 영어만 써야될 거 같고, 막 뭐 신청해서 가야할 것 같고~
다음에 헤이리 가시면 여기도 꼭 가보세요 : )
보기다님 취향에 맞으실듯! ㅎㅎㅎㅎㅎ
항상 영어마을 지날때면.. 한번씩 둘러 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내요.
입장료가 예전에는 정말 비쌋던것 같은데 많이 저렴해 졋나 봅니다.
저도 한번 둘러 보아야 겠어요~`
생각보다 얼마 안해서 부담없더라구요 : )
전시나 공연을 안보고 단순입장을 해서 그렇긴 하지만 ㅎㅎ
파주 영어마을!!
군대시절 일주일간 교육받은 곳이에요 ㅎㅎ
식당들도 편의점도 모두 영어를 사용해요 ^^
아참.. 제 블로그 업댓을 물어보셨는데 ㅠㅠ
요즘 글쓰기는 커녕 사진찍을 시간도 안나네요 ㅠㅠ
조만간 제 전공쪽 (자동차)쪽으로 심화된 내용을 올려볼까 해요 ㅋ
드라이버 위주가 아닌 엔지니어 입장에서요 ㅎㅎ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조만간 어택해주세요!!
잉 가로쓰기가 지원이 안되서 불편하네 ㅠㅜ
또 올께요 ^^
신기하다!! +_+
흑흑흑. 근데 일레븐님 저 수학 엄청 약하다며 ㅋㅋ
회사에서도 이번에 기획서 쓸 때, 통계 쪽 제대로 못해서 놀림 제대로 받았어요 -_ㅜ 흑흑흑.
구구단만 잘하면 되는거라고 위안 ㅋㅋㅋ
요즘 적자 운영에 시달린다는 데 잘 되면 좋겠어요.
상점들 중에 문 닫은 곳도 많고-
일요일 오후였는데 사람도 별로 없구요;;;
그리고 저처럼 단순 입장보다 체험하는 그런 형태가 많아야 될 것 같던데.. 뭔가 운영의 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사실 멀어도 애인만 있으면 한번쯤 가볼텐데말이죠...ㅋ
이래서 솔로들은 놀러도 많이 못가나봅니다..ㅋ
동생이 같이 가주면서 자기가 대신 놀아주는 거라고 했다는...
아 갑자기 폭풍눈물이...
전국에 이같은 시설들이 많이 생기면..좋을것 같은데..경쟁률이 엄청 높아지겠죠..으으
다 서울 위주라 확실히 지방에 있는 분들은 오기 힘들겠죠-
뭐든 다 서울 중심;; 하하 -_-;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깨트려도 되려나요?
이제 파주의 슬픈 기억을 지워버리고 좋은 기억으로 채우시는 겁니다! 하하하-
많더라구요. 헤이리(?) 마을도 좋았고, 영어마을도 재미있었고. ^^
이렇게 포스팅으로 보니 또한번 가보고 싶은 충동이.헤헤
갑자기 내린 눈으로 길이 미끄럽더라구요 ^^ 길조심, 감기조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
막 비처럼 흩날리는데 대체 봄은 언제 오려나 싶어요 ㅜㅜ 흑흑.
오늘 다행히 다 녹았긴 하던데 그늘진 곳에선 얼어붙어서 아침 출근길에 미끄덩할 뻔 했어요 -_-;;;;;
배낭돌이님도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일요일 오후인데 어쩜 저리 사람이 없죠? 와...ㅋ
아참 글구 트랙백 하나 걸고 가요...
아주 옛날 거인데 ㅋㅋ 생각나서 ㅋ
저처럼 사부작사부작 혼자 놀면 영어마을도 무섭지 않다며 ㅋㅋ
저날 날씨가 좀 흐려서 그랬는지 아니면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참 없었어요 ㅎㅎ 뭐 전 그래서 좋았지만 !
하도 영어마을이 많다보니 거기가 거기같지만 여긴 왠지 괜찮아 보이는걸요! 후훗
떠나기전에 함 가봐야겠어요 :D
이런 포스팅을 보고도 지오캐싱을 떠올리는 하마군님을 진정한 지오캐싱 전도사로 임명합니다(응?)
전 일본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나라였는데,
일어 못하면 여행가기 힘들단 소리 듣고 바로 접었어요.
당분간은 안가지 않으려나 ㅋㅋㅋㅋ
ㅋㅋㅋ 일본 간판 다 한국어인데다가, 요즘은 일본사람들
영어 발음 무척 좋아요. (-_- 저 완전 주눅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주변이나 일본인들이나 우연히 만난 사람들이 미칠듯이 발음 좋은사람만 만난걸지도 모르지만! (물론 못하는 친구는 아예 못하고 -_- 젤 친한친구는 아예 못해요! 좀 격차가 심한거 같아요. 다니다 보면)
하튼 일본어 하나도 몰라도 쉽게 다닐수 있어요.
오히려 유럽 동남아 보다 더 편한 동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세상에 블로그 댓글에다 이런말을 쓸줄이야! XD)
제 친구가 도쿄 갔다왔는데 일본어 하나도 몰라서 애먹었다고 그랬거든요.
물론 영어실력도 미천하지만 ㅋㅋ 일본어는 하나도 모르니까 겁이 나서 ^^;
아마 그래도 죽기전에 일본은 몇 번 갈 것 같아요-
어릴 때 워낙 좋아했던 나라라 ㅎㅎ
아주 멋지군요
인조잔디 축구장도 있어서 공 가지고 노는 가족들도 많던데 부러웠거든요 : )
운전 좀 익숙해지면 프로방스와 헤이리쪽 출사및 나들이 1순위입니다.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길도 복잡하지 않아 가기 편하실거에요!
입장권 구입하는 곳에서 검색대(;;)같은 걸 지나는데 거기 외국인이 한 분 앉아계시긴 했어요~ 전 한국인 검색대를 통과했지만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별로없어서 아쉽겠어요.
진정한 체험을 하셨어야 하는데^^;;
저는 혼자가야지 누구랑 같이가면
영어실력 들통나서 ㅋㅋㅋㅋ
저도 아마 영어로 뭘 하려면 긴장 잔뜩 했을 거에요 ㅋㅋ
그런말 없나요? ㅋㅋ
여름에는 밤에 가도 괜찮더라구요~~ 편의점에서 맥주사서
맥주병 들고 한바퀴 산책하기에 좋더라구요
아 여름밤 맥주!!! +_+ 완전 끌리는걸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면 술먹으면서 놀아야 영어가... ㅋㅋㅋ
아 호주여행 때 호주남자애들하고 영어로 제로게임하고 그랬던 기억이 갑자기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가끔 엠에센 들어가면 페이스북 주소 알려달라고 그러는데 페이스북 안써서 미안하다고 그 말 맨날해요 ㅋㅋ
전 뉴질랜드 애들이 주사위 굴려서 술먹기 겜 했는데...
도무지 재미가 없더라구요 -_-;;;;
페이스북은 만들어보세요 ^^
가끔 연락을 하거나 예상치 못한 사람들이 친구추가(기억에서 잊혀진 사람)를 해서 연락용으로 좋아요
ㅋㅋㅋ
외국인들은 어찌알고 신청하는진 모르겠는데 (아마도 랜덤?)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라 다 거절하거나 두고 있어요 ㅎㅎ
사실 제가 페이스북까지 건드릴 짬이 안나더라구요 ㅎㅎ